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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 | 13살 연상 썸남과의 성냥과 같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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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AreaSwKc-c

나는 지금은 대전에서 1인 미용실을 운영하고 있어 ~  2층에서 운영중이고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는데
오늘 이야기할 썸남은 예전에 손님오던 남자 사람이야 


그전에 내소개를 조금 할께 
나는 대전사람은 아닌데 엄마도 미용실을 운영하시고 계셔~ 우리엄마는 청주에서 하고 계시고 ~
그런데 엄마가 상가를 사놓은게 있는데 2층이라 임대가 안되고 들어왔다가 나가고 또 계속 신경쓰이고 매매도 안되고 하다보니 내가 여기서 미용실을 운영하게 되었어 생각보다 괜찮네 ~ 우선 임대료가 안나가고 공과금이나 이런것들 모두 엄마가 내고 나는 벌어서 쓰고 모으고 하고 있어 ~ 쉬지 않고 하면 더 많이 벌수 있을거 같은데 나는 그런것보다는 쉬고 싶을때 쉬고 하고 있어 나는 네이버 예약 손님만 받아 

드뎌 나도 오늘 썰을 올리게 되었어. 아싸!!! 어디에 올리지도 않았던 썰인데 내친구들은 알앙 큭큭

시작할께

나는 서울에서 학교를 나오고 공부는 뭐 그럭저럭했어 뭐~ 술은 내가 잘 안받아서 못마시는데
담배는 고등학교때 부터 피웠고 논다라기 보다는 그냥 어울리고 카페다니고 남자들 만나도 보고
그러다보니 어느덧 미래가 걱정되더라고 그래서 나는 직업전문학교에서 미용을 1년 배웠어 
그런데 어쩌다보니 자격증도 땃고 엄마 돕겠다고 미용실에서 일도 해보고 했는데 나랑 잘 맞는거야

그래서 시작하게 되었고 21년도에 오픈해서 지금까지 하고 있네 

13살 연상인데 80년생 오빠랑 썸탔던 이야기할께 사람 참 좋고 괜찮은데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올려봐

나는 친구가 대전에 2명정도만 있어 그래서 1주일에 한번은 꼭봐서 술먹고 맛있는거 먹고 뭐 그렇게 시간을 보내 셋이서 못보면 둘이서 보고 그렇게 시간을 보내는데 어느 술집을 갔어~ 

그런데 나랑 썸을 타게된 손님이 친구들이랑 술을 마시고 있더라고 그래서 눈인사 서로하고 

나랑 친구랑 먹고 있는데 ~ 썸남 테이블에서 셋이 먹다가 둘이 자고 있는거야 ~ 

상상이 가? 그래서 그 썸남이 멀뚱멀뚱 앉아 있는거야 

그런데 친구가 화장실을 다녀오면서 야~ 저기 대각선 테이블 남자 셋이 왔는데 둘은 자고 한명은 
멀뚱멀뚱 앉아 있다 저기 아저씨들이라 해야하나? 그러길래 내가 저기 멀뚱멀뚱 앉아계신분 우리 손님이야 ~ 자주 오시는분이야~ 그렇게 이야기 하니 친구가 그래? 우리테이블오라고해서 친구들은 자라고 두고 셋이 같이한잔하자~ 

나는뭐 저분 젠틀하기도하고 뭐 나쁠거 없을거 같기도해서 그럼 가서 이야기해보고 오라고 할께 ~ 
그랬더니 친구가 갑자기 ~~

저기 오빠~ 친구들 자라고 놔두고 우리테이블로 오세요 같이 한잔해요 라고 이년이 갑자기 뒤돌아서 확 지르네

다른 테이블 사람들 다 쳐다보기도하고 ~ 큭큭 그런데 우리 비쥬얼과 몸매~ 나쁜편이 아니여서 우리는뭐 돈도 있고 
우리는 키가 좀 큰편이야 ~ 나는 168이고 내친구는 171야 ~ 그런데 연애는 커녕 남자도 못만나고 있으니 그래서 셋이서 또는 둘이서 자주 놀러다니고 썸도 가끔 타고 그렇게 즐기지~ 

그래서 썸남이 쭈삣쭈삣하더니 그럴까요~ 하고 와서 ~ 앉았어 그렇게 바로 소주를 친구가 한잔따라주더라고 
내 옆에 앉길래 머리를 만지면서  어??~이주전인가 삼주전에 머리 펌 한거 같은데 자연스럽게 이쁘네요 누가했는지 참!
그랬더니 친구가 니년이 했으니 그런소리 하고 앉아 있지 ~ 

썸남은 웃으면서 한잔하시죠 이러는데 뭐지? 이사람 귀엽게 보이네? 
그렇게 우리는 술을 마시고 ~ 어느정도 시간이 흘렀나? 썸남 친구가 한명 일어나더니 두리번두리번 거리는데 썸남을 찾는거 같더라고 그렇게 우리랑 눈이 마주쳤는데 썸남친구가 무슨상황이지 이렇게 생각하는거야 ~ 그래서 손짓하니 오더라고

셋이와서 둘이자면 친구는 어떻게해여 ~ 내친구가 핀잔을 주는데 아!!! 죄송합니다. 술이 약해서 ~ 그러는데 내친구가
잘생기셔서 봐드릴께요 이러는데 이런 쌍뇬이 꼬리를 흔들고 자빠져있네 라고 했더니 다들 웃어서 우리는 친구깨워서
나가서 소맥이나 해요라고 했더니 좋다고해서 나머지 한명을 깨우는데 자기는 죽을거 같다고해서 ~ 간다고해서 우리는

뜻하지않게 2대2로 맞춰져버렸어 그래서 우리는 바로 준코로 바로 갔지~ 노래도 좀하고 소맥먹기에는 준코가 좋더라고 ~

그래서 그렇게 우리는 준코에서 노래를 먼저 부르고 술 들어오고 안주가 들어보고 친구가 노래중지! 이러면 딱 중지하거든

내친구 스타일이 3000씨씨를 시키면 맥주컵에 맥주를 반잔씩 따르고 소주한병을 붓는 스타일이거든 
맥주반컵은 간한테 소맥이 들어간다고 ~ 우리의 몸에서 놀라지않게 ~ 간한테 ~ 신호를 주는거라고 ㅋ 

그렇게 반잔으로 건배하고 ~ 이뇬이 썸남 친구가 좀 생기긴했는데 ~ 대뜸 물어보는거야 ~ 오빠 80년생이라고?
긍데 누가 코디해줘? 머리스타일이나 옷같은게 ~ 여자가 있는거 같은데라고 하는데 ~ 얼마전까지 있었다가 
채였다고 하더라고 왜채였어라고 물어보니 ~ 썸남이 채인거라기보다 여자친구가 박사를 해외에서 취득했는데 ~ 안들어온데 해외에서~큭큭 그럼 뭐 채인거지~ 그러면서 내친구가 
그럼 오빠 내가 주섰어~ 오빠 내꺼야 ~ 주운사람이 임자! 이러는데 다들 갑자기 멍~~했지 

이뇬이 술취했나 생각했는데 ~ 사실 가만생각해보니 내친구가 남자친구가 5살 또는 7살 연상이였는데 
친구가 하는말이 나이가 많던 직업이 좋던 신경안쓰고 ~ 나이가 먹어도 잘생긴사람이 좋아!! 그리고 키가 크고 덩치가 좀있고 배가 살짝 나온사람을 좋아하는데 지가 능력이 괜찮아서 그런지 실증나면 그만 만나더라고 

아 내친구는 식품연구원이야~ 유성에서 근무하고 있고~

그런데 썸남이나 썸남친구도 그렇고 키는 다 180이 넘어 그런데 희안하다? 덩치도 있고 배도 살짝 나온편인데 뚱뚱하게 보이지 않아 그냥 보면 든든하게 보여 나도 썸남스타일 좋아해 그래서 나도 썸남한테 오빠는 뭐에요 ? 

그랬더니 나?? 뭐?? 결혼했냐? 여자친구 있냐 물어보는거야? 그래서 ~ 그럼 뭘 물어보겠어요 ~그랬더니 
내 말투가 마음에 안들지만 결혼안했고 여친없어~ 그런데 말투 뭔데?~ 뭔래 말투가 그래?? 그러길래 ~

그럼 오빵~~~결혼해쪙?? 여친이쪙?? 그랬더니 금새 웃더라고 ~ 귀여운것같으니 ~  

그렇게 우리는 참 예상하지 못하게 분위기 이어지는 분위기였어 그렇게 술과 노래를 하면서 같이 춤도 추고 ~ 
스킨쉽도 하다가 내가 썸남이 노래를 하길래 뒤에서 등에 얼굴을 기대고 안았거든 갑자기 부들부들 떠는거야~

뭐야?하고 얼굴을 봤는데 엄청 긴장했더라고 그런데 ..... 다른것도 일어났더라고 ~ 
속으로 나는 뭐지 이사람 ~ 이런걸로 흥분했나? 내친구한테 오빠 거기 손짓을 했거든 그랬더니 
내친구가 썸남친구한테 이야기를 하더니 썸남친구가 ~ 막 손가락질하면서 웃더라고 그러더니 썸남이 바로 화장실로 가는거야 한참 지나서야 오는데 ~ 내가 왜 이제와썽~ 그랬더니 아 자기가 긴장한거 같다고 하는데 내가 그냥 안아버리고 
오빠 ~ 우리 한번 만나보게~~ 어때? 그랬더니 그....그래...그럴까? 

나이차이가 너무많이 나는데 괜찮냐길래 ~ 나는 만나보고 아니면 그냥 손님으로 남거나 다른데 가면 되니까 
그런거 나중에 생각하자고 ~ 하고 그렇게 술을 좀더 마시고 3시간 넘게 놀면서 스킨쉽도 좀 진해졌지

우리가 술도 많이 먹었고 키스도 하고 ~ 내친구랑 썸남친구도 잘 맞고 서로 뭐 키스하고 난리가 아니였어 ~ 

그렇게 썸남이 키스를 하면서 내 티셔츠 밑으로해서 손을 넣고 가슴을 만지더라고 ~ 그래서 나도 썸남 바지에 손을 넣고 만지면서 키스를 했거덩 ? 그런데 키스하면서 갑자기 내얼굴을 가슴에 꽉 안으면서 웁웁 하면서 얘가 눈물을 흘리는거야!!!!  키스하다가.... 나는 너무 깜짝놀라서 ~ 손을 빼면서 썸남친구랑 내친구가 알거 같아서 나를 품던 가슴에서 얼굴을 살짝 돌리니까 둘이 앞에서 노래를 하고 있더라고 ~ 썸남 친구는 내친구 백허그를 하고 ~ 

그래서 오빠 저기 휴지랑 물티슈좀 ~~ 하고 살짝 닦고 나는 화장실로 향했어 ~~~ 오빠도 엉거주춤하게 화장실가고

나는 속으로 
뭐지??? 이사람?? 그런걸 얘가 눈물을 흘린다고?? 손을씻고 다시 방에가서 썸남한테 살짝 뽀뽀하고 

귓속말로 오빠??? 그랬더니 응?? 하길래 오빠 뭐야? 하니 

미안해라고 하는데 ~ 오빠 ~도대체 얼마나안했길래 ~ 만지는걸로...눈물을 흘리고 이럴수 있나? 라고하니 ~ ! 미안해 ~ 흥분했나봐 하길래

그럼 오빠 나랑 같이있자라고 하니 오빠가 응...그래.... 괜찮아?라고 물어보길래 엉~ 나는 괜찮아` 내일 쉬는날로해서 
예약없어라고 하고 텔을 갈까 우리집으로 갈까 생각하고 있는데 썸남오빠가 나 오피스텔에 혼자사는데 ..라길래 
어딘데? 물어보니 나랑 맞은편인거야 ~! 그래서 어!? 나 거기 오피스텔인데 ~ 그럼 오늘은 오빠네 가자 ~ 다음번에는 우리집~ 아니면 오늘 내오피스텔로 가도되고 하니 ~ 고민하길래 그럼 오늘 우리집으로가자 ~

내친구한테 둘이 찐하게 놀고 계산하고 ~ N보내 ~ 하고 급하게 우리집으로 왔어 ~ 
내친구가 야~~~~어디가는데~~~~우리도 같이가 그러길래 ~~우리 ~~? 엠티 갈건데 ~~하고 나와버렸지

우리집에 남자처음인데라고 하니 오빠가 정말? 이러길래 
오피스텔로 옮기고 나서 처음오는 남자친구 ...라고 하니 웃더라고 ~ 남자친구 많았을거 같다길래 오빠도 알잖아 ~ 없다면 거짓말이겠지~ 긍데 올해들어서는 못만나봤어~

나 예약손님이 많은달에는 못놀아 ~ 남자친구랑 그래서 헤어지기도 했고 이새끼가 바람났더라고 ~ 그래서 뭐 나도
일이나 해야지하고 바쁘게 지내다보니 어떻게 하다보니 오빠랑 이렇게 만나고 ~ 헤서 

우리집에 와서 오빠가 키스좀 먼저 나누고 배달로 음식하고 맥주 주문해놓고 냉장고에 소주랑 맥주는 있는데 생맥이 먹고 싶어서 큰거하나만 주문했어 ~ 하고  
내가 먼저 씻으러 들어가고 오빠 구경해 ~ 집 ~ 서랍이런거 다 열어봐도되고 난 숨길거 없음 그렇게 이야기하고 씻고 나왔는데 갑자기 안더라고 ~ 그래서 오빠 씻어~하고 내가 티 벗기고 바지벗기고 양말벗기고 ~ 팬티를 벗기니까 부끄러워하는데
눈물이 묻어있더라고 ~ 오빠 속옷이랑 양말 돌릴까? 건너편이긴한데 ~ 아니면 내꺼 반바지입고 슬리퍼 신고가도 되고 ~하면서 내가 요놈이 아까 그놈인가 하고 만졌거든? 

긍데 금방 커지는거야 ~ 그래서 오빠 ...얘 반응 빠르다 ~ 보면서 만지고~ 내가 고개를 숙이고 요놈놔라~하니 ~ 갑자기 씻고올께 ~ 내손을 뿌리치고 화장실가더라고 그래서 그런가보다 하고 씻고 나와서 그사이 나는 배달음식주문해놓은게 와서 준비해놓고 ~ 테이블에 앉아있는데 나 맨몸으로 나가? 그러길래 ~ 들어갈때도 맨몸으로 들어갔으면 맨몸으로 나와야지~ 뭘 입고나올라고해~ 

나도 맨몸인데 ~오빠가 너는 속옷입고 있잖아~ 그러길래 그럼 오빠 반바지 하나 줄께하고 회색트레이닝 반바지를 입히고 옆에 나란히 앉아서 맥주한잔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는 뭐 ~ 둘의 이야기좀 하다가 노팬에 회색 반바지입고 있는데 앞에 ....튀어나와있는데 살짝 그런거 있잖아 물 몇방물 떨어져서 젖어있는거 같은거~ 앞이 젖어있는거야? 그래서 내가 만졌는데 딱딱한거야~ 그래서 뭐야하고 벗겼거든? 

그런데 얘기 또 화나있는거야 고개를 빳빳하고 들고 나를 쳐다보네? 그래서 내가 야 !! 뭘봐~~ 
이놈!!! 혼나야겠어하고 내가 입으로 때려줬는데 그때 나는 몰랐어 ...내가 빨리 그만때려야된다는걸....웁....웁.....

나는 뭐야~말을 해야지!! 라고 하니 얼굴이 엄청빨개져있더라고 

그렇게 술을 좀 마시고 둘이 애정표현을 하는데 ...달아올랐지 ~ 우리는 이제 연예를 하게될거니까~ 그렇게 오빠를 맞이하는데 ~ 나도 수영을 하거든? 나도 왕복으로 한번 수영하면 못해도 3~4번은 천천히라도 왕복하거든? 그런데 ... 진짜 박태환이 울고갈 스피드인거야 ~ 금메달 감이야 아주!! 왕복 3번만에 완주를 하고 금메달 딴거처럼 고개를 내가슴에 파 묻더라고... 

진짜 그날 나는 너무 충격이 가시질 않는거야 !!
 
그렇게 우리는 잠이 들었어 피곤하기도했고 술도 먹었으니까 ~ 그런데 나는 아침에 벌떡 일어났어!!
꿈인가??하고 ~ 옆에 자고 있더라고... 꿈이 아니였던거야 

그래서 난 진지하게 아침에 물어봤어~!!! 아니 나 꿈꾼거야? 오빠 ~ 라고 하니 꿈꿨어 라길래 아니 ....
오빠!! 어제 생각해보면 오빠 ? 몸에 혹시 문제있어? 자기도 왜 그런지 모르겠다는거야 그래서 자기가 연예도 그렇고
혼자서도 1년넘게 안했다길래 ~ 그런가보다 하고 !! 우리는 그렇게 그날 애뜻하게 헤어졌어~ 나는 그래 ...그럴수있지 생각했어~ 긍데 나는 속으로 뭐야~ 자기만 즐겼네 ~ 세번이나 ...어찌되었던 세번이나 눈물을 흘린거잖아~

그렇게 우리는 또 주말에 만났지~ 오빠가 집으로 오라고해서 음식도 해주고 엄마가 김장하시고 수육이랑 오늘 한거라서
맛있을거라해서 그렇게 2대2로 오빠집에서 저녁식사겸 초대해서 만났어 그러면서 나는 내친구랑 좀 바빳어서 전화도 잘 못하고 하다 생각나서

둘이 그날 뭐했어? 찐하게 놀았어?라고 물어보니 아주 찐하게 놀았다고 하더라고 둘이 사귀고 우리는 사귀는 사이인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애뜻하게 되었고 뭐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썸남친구가 ~ 하는말이 내친구 너무 달아오르게하지마 ~ 

얘~ 민감해 ~ 라는말에 .....  뭐가 민감해하고 하니 얘~ 그게 고민이야 병원도 다녀보고 ~ 엄청 민감해~ 

내친구는 빵터져서 진짜? 그럼 그거야?  오빠가 냉장고에 뭐 꺼내러 가는데 ~ 깡총깡총 뛰면서 어디를 가느냐~

오빠는 뭔지도 모르고 뭐애 갑자기 동요를 부르고그래 그런데 나는 속으로 좀 심각했어 ....

그렇게 둘이 남게 되고 둘이 쇼파에 앉아서 영화를 보는데 영화보면서 나는 오빠 티셔츠안에 넣어서 배를 만지고 있었어
따뜻하고 포근해 ~ 그러다 둘이 불타올랐지 ~ 성냥이였어 우리는 ~ 확 타오르다가 후하고 꺼지더라고 ~~~ 이날도 
오빠는 이날도 세번이나 눈물을 흘렸어~ 정말 충격이지? 배만지다가 금방 얘가 반응이 오더라고 그래서 몇번 쓰다듬다가 눈물을 흘리네? 부들부들하면서 ...그렇게 한번 끝나고 

내 위에서 나를 사랑스런 눈빛으로 보면서 입맞춤을 하고 나는 손으로 성난놈을 만지는데 그때 눈물을 한번 흘리고 ~ 그렇게 눈물범벅인 상태로 격하게 서로를 안으며 들어오면서 웁~~웁~잠깐만 하는데 이미 눈물을 흘렸어 ... 

그렇게 나는 바로 옷을 입으면서 나는 도저히 안될거 같아 ~  오빠 좋은 사람만나~라고 하고 그냥 나와버렸어

나의 썸은 그렇게 끝이났어 ... 도저히 내가 안될거 같더라 ... 정말 우리는 성냥과 같이 불타오르다 후~우~하고  꺼져버렸어.... 

그렇게 나는 다시 열심히 일을 하면서 만날기회도 있고 하는데 이제는 뭔가 겁이난다 ~ 나도 확~~불타고 시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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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2. 4.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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